군자삼계(君子三戒) - 《논어》〈계씨편(季氏篇)〉
원 문 | 해 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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子曰 君子有三戒 | 군자에게는 경계해야 할 일이 세 가지 있으니 | |
少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 | 젊을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은지라 경계할 것이 여색이고 | |
及其長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| 장성하여 혈기가 강해지면 경계할 것이 싸움이며 | |
及其老也 血氣旣衰 戒之在得 | 나이가 들어 혈기가 쇠진하면 경계할 것이 물욕이다. |
군자삼외(君子三畏) - 《논어》〈계씨편(季氏篇)〉
원 문 | 해 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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子曰 君子有三畏 | 군자에게는 두려운 것이 세 가지 있으니 | |
畏天命 | 하늘의 명을 두려워하고, | |
畏大人 | 대인(자신보다 학덕이 높은 사람)을 두려워하고, | |
畏聖人之言 | 성인의 말씀을 두려워한다. |
군자삼락(君子三樂) - 《맹자(孟子)》〈진심편(盡心篇)〉
원 문 | 해 설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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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子有三樂 |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니, | |
而王天下不與存焉 | 천하의 왕이 되는것은 여기에 넣지 않는다. | |
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| 부모님이 모두 살아계시고 형제들이 무고한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, | |
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|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고, 사람들을 굽어보아 부끄럽지 않은것이 두 번째 즐거움이며, | |
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 | 천하의 영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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